늦은 후기예요~ 9회기 모임은 8월8일에 근사한 카페? 오피스텔?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신천냇가가 한눈에 보이는 한상적인 뷰가 있는 근사한 카페에서 함께 모임하니 분위기에 취해 더 즐겁습니다.

여름휴가기간이다보니 비록 많은 팀원들이 각자의 즐거운 휴가를 찾아 떠났지만.. 그래도 수사반장모임은 쭈~욱 이어가야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소수정예로 모임을 했습니다. 7명이 모였구요 오늘은 지난번 사례이야기에 이어서 지산복지관 안소영선생님의 사례와 홀트복지관 이정우선생님의 사례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해보고 나누었습니다.

뭔가 시원한 해결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업무하고 있는 사례관리자끼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 자체로 의미있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1박2일 사례이야기캠프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장소도 정하고 날짜도 정하고 가장 중요한 무엇을 할 것인가도 정해보았습니다.

늘 시간적으로 짧았던 사례관리이야기를 1박2일동안 해보는것이지요 밤새도록...^^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사례관리자 선배들의 이야기도 함께 한다면 더 금상첨화일듯해요~~

잘 준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니 제가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특별히 오늘은 우리 멤버인 이한별선생님의 감미로운 기타연주도 함께 했는데요~~ 더 자세한 연주는 1박2일 사례이야기캠프에서 노래 잘하는 이정우선생님과 함께 공연하시는걸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

정우쌤 기대할께요~~~!!

수사반장의 즐겁고 설레는 모임은 여전히 지속됩니다. 10회기 모임은 8월22일에 뵙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