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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역주민한마음축제 "황금빛으로 물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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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12.04 조회수 : 2935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날.. 10월12일 금요일 저녁!

오늘 드디어 진행했습니다.


황금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주민한마음 축제

"황금빛으로 물드는 밤"




과연 처음으로 진행되는 저녁행사에 얼마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실지

솔직히 많은 걱정이 앞서서 우왕~좌왕~  멘붕..

 그래도 준비한 만큼 많이들 오시겠지요..


청수봉사단어르신들이 준비해주신 고구마와 옥수수,

대학생 봉사자들의 맛있는 핫바,

정하상 성당에서 쌀쌀한 가을 날씨에 딱 좋은 오뎅,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따뜻한 차,

그리고 관리사무소에서는 맛있는 팝콘을...

이렇게 많은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드디어 오셨습니다. 어르신들, 아이, 엄마 할 것없이 줄줄이...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는데..

아...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ㅎㅎㅎㅎ


갑자기 준비한 간식들이 빨리 소진되면 어떻게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져 듭니다.  * ^_______^ *


보셨나요...

이렇게 많은 주민들의 반응...

오 정말 행복했습니다. ㅎ


본격적으로 준비한 공연을 진행하였네요..

먼저 오프닝 공연으로

백화요란의 난타공연!

팀 이름 처럼 정열적으로 행사의 막을 열어 주셨어요!






그리고 이어진 관장님의 인사말!

맛있게 드시고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진

다섯길 밴드의 멋진 공연!

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선곡으로

주민 모두가 떼창으로 하나되는 모습에

담당자는 또 감동과 행복의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습니다.


이어서 정화여고의 STEP 댄스팀의 공연과

유칼립투스 우쿨렐레의 공연은

주민들과 함께

춤을 추고 즐기는 하루의 마무리로!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에

추운 저녁 날씨에도 많은 역주민분들이 나와서

함께 즐겨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다음에도 또 하자"는 말에

다시금 힘을 냅니다.


우리 황금동! 황금빛 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우리 황금복지관이 황금동의 주민들과 함께

황금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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