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2 수요일 대구금산국제 로타리클럽에서 7월부터 성철이네(가명) 후원물품 전달 및 집안 청소지원을 시작으로... Love House가 완성되기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7월 중순 성재네 가정방문을 하여보니 벽지 곳곳에 곰팡이와 함께.. 어머니 3남매가 지내기엔 너무 열약한 공간이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노력은 한달동안 지속적으로 어머님과 연락을 하고 청소지원을 통해 깔끔하고 정돈된..  "Love House"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따라리리라~~ 따라라라~~

엄마와 지연이(가명)가 머무를 안방엔 정리정돈이되는 붙박이장 화이트로, 성철이랑 민재가 함께할 작은방에도 멋진 이층침대를...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바라보며 새집에 이사온 것 같다며 행복해 하였습니다.

후원자님들은 새로운 공간에서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 커가길 한 목소리로 이야기 해주셨고, 아이들이 좋은 곳에서 좋은 꿈꾸며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셨답니다.

그리고 어려운 가정이 있으면 언제라도 대구금산국제 로타리클럽을 불러달라고 하셨습니다.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복지사업의 주체가 되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 황금알을 향해 달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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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합사회복지관 사회사업가들의 이야기

‘황금알을 낳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