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황금종합사회복지관 여름 사회복지현장 실습생 모집 공고

-모집개요-

실습일정 : 2024. 7. 1.(월) ~ 7. 31(수) / 23일(184시간) ~

모집기간 : 2024. 4. 22.(월) ~ 5. 15(수)

모집대상 : ‘진짜실습’을 하고 싶은 사회복지 전공대학생

선발인원 : 9명

신청방법 : 실습신청서를 작성 후 메일 발송

실습비용 : 20만원

서류합격 : 2024. 5. 16(목)

면접일정 : 2024. 5. 17(금) ~ 5. 18(토)

최종발표 : 개별통보 및 2024. 5. 27(월) 이후 홈페이지 개시

문 의 : 053-768-1252 김문주, 최동엽, 홍다미 사회복지사

-신청안내-

신청기간 : 2024. 4. 22.(월) ~ 5. 15(수)

신청자격 : 실습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학생(시간 및 일정 조정 불가)

신청서류

① 실습신청서 1부 (아래 실습내용 중 팀별과업 1, 2순위를 표기해서 제출)

②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 각 1부 <자필 서명 후 jpg, pdf 형태로>

③ 개인사진 1부 * 접수된 서류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 신청방법

①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4 여름 실습 공고 첨부파일 다운로드 → 작성하기

② 작성 완료 후 메일로 보내기

* 이메일 주소 : gold288@hwangum.or.kr

* 이메일 제목 : 2024년 여름사회복지현장실습 신청(본인이름)

③ 이메일 제출 후 문자로 알리기(메일 수신 누락 방지)

*010-8222-5737 (김문주 사회복지사)

선발기준 : 정성, 마음가짐, 자세, 진짜 실습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가

- 결과발표 :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안내

서류 : 2024. 5. 16(목)

최종 : 2024. 5. 27(월)

- 선정이후 : 학과사무실 연락 -> 일주일 이내 복지관으로 실습확정공문 발송 요청

***실습 신청시 유의사항***

과업은 면접 및 OT에서 실습생과 의논하고 슈퍼바이저가 최종결정합니다.

활동과업에 따라 주말 일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실습생 중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자를 추가 선정할 수 있습니다 .

접수된 실습신청 학생의 제출내용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현장실습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황금 제2회 단기사회사업 - 부제 : 진짜실습

‘황금빛 나는 주민 행동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황금알을 낳는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역사회의 문제나 어려움은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해결해야합니다.

이 해결사가 바로 ‘황금알을 낳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이들과 동행함으로써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원자에게 전하는 말-

황금 제2회 단기사회사업은 ‘진짜실습’을 그립니다.

사회복지에 진심인 담당자의 진짜 고민과 사회복지에 진심인 실습생이 진짜 하고싶은 일을 오랜 시간을 들여 밑도 끝도 없이 나누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실습 수료가 필요하다면 충분히 고민하시고 지원을 결정해주세요.

이번 실습을 통하여 잘 배운 것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실습내용-

감염병, 정부 지침 및 기관 사정 등에 따라 과업과 활동 내용,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주요활동

1주차 : OT•캠프(7.1 ~ 7.2 / 1박2일 / 필참)

사회복지 가치와 비젼, 복지관과 마을 이해, 복지관 사업소개, 특별한 만남,

활동과업 기획, 수성구복지관협회연합실습(7.3 ~ 7.4 / 2일)

2주차 : 공통, 팀별 활동과업 수행

3주차 : 공통, 팀별 활동과업 수행

4주차 : 공통, 팀별 활동과업 수행, 수관협연합성과보고회(7.25)

5주차 : 공동, 팀별 활동과업 수행, 수료식

●활동과업

1. 공통활동

단체 활동과업 욕구조사, 기획, 계획, 진행, 평가

마을과 인사하기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하루(1:1 멘토링)

2. 팀별활동 : 단기사회사업 기획 및 진행

- 과업별 3명

주어진 활동과업의 틀 속에서 우리가 기획하고, 계획하고, 진행하고, 평가하고!

활동과업1 : 여름을 부탁해! |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활동

여러분의 '여름방학' 은 어떤 기억인가요? 학교에 가도 되지 않아 좋았나요? 친구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나요? 맘놓고 늦잠을 자기도, 친구와 해가 질 때까지 놀기도 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우리동네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사회 분위기와 구조의 변화 속에 이웃 간의 대화는 점차 단절되고, “이웃사촌”은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사를 가도 옆집에 떡을 돌리지 않고, 이웃과 인사를 나누지 않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어쩌면 이웃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을지 모를 우리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옆집 형, 같은 학교 동생, 얼굴만 알던 친구들과 ‘마을 축제’를 핑계삼아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어색함은 순간일 뿐, 우리는 황금2동이라는 교집합으로 금세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여러분의 경험을 얹어 이웃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날을 만들어봅시다.

활동과업2 : 마음을 부탁해! | 당사자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고 실행하는 활동

어느 순간 신체의 건강처럼 마음의 건강도 반드시 신경 써서 돌봐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최신 유행 트렌드에 맞추어 우리 마을에는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모인 주민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에 집중하면 답답하고 힘들었던 일을 잊게 돼요"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할 때 파란 하늘을 보고 꽃의 향기를 맡으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져요"
라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은 찍고 나면 끝일까요?

 

사진을 활용해 내가 느낀 이 행복을 다른 주민들에게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내가 가진 것을 활용해 어디서,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나누고 싶고, 나눌 수 있을지

듣고,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고, 함께 준비해서 실행해봅니다.

활동과업3 : 가족을 부탁해! | 부모,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만나고 이해하는 공동체 활동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원에 다니느라 바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마음.

내가 아이에게 좋은 엄마인지, 아빠인지, 잘 하고 있는 것은 맞는지, 나의 삶은 어디로 갔는지, 참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 유튜브, 책을 통하여 육아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답이 있지 않는 것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해 애를 씁니다.

 

아빠, 엄마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또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 가족과 함께, 다른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바라봅니다. 스스로에게, 우리 가족에게, 모두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가지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려 합니다.

사회복지사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