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일요일 영남일보에서 2017 희망인재 프로젝트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신규 장학생을 비롯하여 희망인재 장학생 60명, 대학생 멘토단 26명, 복지관 관계자, 영남일보 관계자,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2017년 희망인재의 출발을 함께 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진행된 영남일보와 대구사회복지관협회 공동기획 사업인 희망인재 프로젝트는 장학생은 어려운 환경에도 상위 20% 이내 성적을 내는 등 학습 의욕이 큰 학생들로서 이들은 장학금 혜택과 매월 정기행사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학습 전문가 특강, 학습 컨설팅, 대학 탐방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희망인재 프로젝트’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여타의 장학 프로그램과 달리 희망인재 졸업생이 대학생 멘토로 다시 활동을 하는 등 선순환 구조의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모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우리 희망인재 프로젝트 지켜봐 주시고 우리 희망인재 장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희망인재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