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은 우리 손으로...

오늘 8월 5일 금요일 복지관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 직원과 관리소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응급상황에서 대처하는 요령을 배웠습니다. 교육은 대구시응급의료협력추진단과 수성구보건소에서 해주셨습니다.

오늘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실습, 평가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정지라는 응급상황의 절반 이상은 집에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이 응급상황에 119에 연락을 하고 응급대원이 오기까지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 시간 응급환자, 우리 가족,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방법을 알게 된 뜻깊은 교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