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삼계탕 후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대구은행IT본부봉사단에서 황금알 식구들을 찾으셨습니다. 추석을 맞아 가족의 왕래가 없이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에 후원을 해주셨답니다. 더불어 감나무집에서는 식당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130그릇을 그대로 옮겨와 우리 동네 주민들과 함께 나누었답니다. 이웃 간의 정이 그리운 요즘 명절이지만 황금동은 이러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정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