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강태공들의 낚시대회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장애인 낚시 대회를 떠났습니다 작년엔 고기가 잡히지 않아 낚시를 다녀왔다는 기분 내는것에 만족했지만 올해는 한사람이 수십마리를 잡아올리기도 하며 제대로 손맛을 보고 왔답니다^^장애로 인해 평소 쉽게 나설 수 없었던 낚시 활동이었지만 우리 주민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값진 경험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